‘무릎이 찢어진 데님이 갖고싶다... ’라는 생각을 하자마자 때마침 운명처럼 내사랑 허앤쉬에서 짜잔!하고 오픈해준 스트레이트컷 데님🩵 너무 과하지도 않고 핏 자체가 내 마음 쏙에 쏙 들어서 홀린 듯이 주문했어요! S도 전체적으로 널널 했지만 오히려 좋아~ 요즘 힙쟁이 스타일에 꽃힌 저라서 널널한 핏까지 취향저격이예요! 구멍으로 슬쩍 보이는 무릎도~ 그리고 허앤쉬만의 특별한 밑단처리도 전체적인 워싱도 모두 퍼펙트한 핑라뎀50~! 핑라뎀 많지만 유독 손이갑니다!!

(29CM에서 득템한 빨간벨트로 청청코디에 뽀인트! 줘봤는데 이날 저보다 멋쨍이는 없었을껄요...ㅎㅎ 덕분에 인생샷 건젔어요! ) 허앤쉬짱